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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 홍 대표는 “수사 당시 서 의원에게 전화한 건 맞지만 ‘윤씨는 서 대표 사람이 아니냐. 그런데 왜 나를 물고 들어가느냐. 자제시키라’고 요청한 것”이라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반박한 상태다.
아내는 결국 눈물을 보이는 모습으로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출연자들의 눈가까지 적셨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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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시만 해도 갸우뚱하게 만드는 표현이었다.
"튀니지에서 모로코로 바뀔 수 있다는 건 23일에 보고받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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